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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전 직장동료와 함께 부산 중구 부평동에 있는 찐 맛집을 한 곳 다녀왔습니다.
생수 샤브샤브


부평동깡통시장이랑 가까워 시장을 방문한 분들도 많이 가며
저녁시간대 이후에는 직장인분들도 많이 방문하는 것 같아요.
저도 저녁 6시이후에 갔는데 직장인분들이 제법 있더군요.


영업시작은 오후 4시부터 시작하며 매달 첫째/넷째 수요일에 정기휴무라고 하네요.
가게 내부는 아담하여 약 다섯 개의 테이블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예약은 별도로 받지 않는 것 같은데 어떤 분은 바로 가는 상황에 전화로 자리를 부탁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저는 2명이서 소고기 샤브샤브 S 을 주문하였답니다.
여러가지 반찬과 육수와 고기, 그리고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여럿 야채가 나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땅콩소스에 찍어먹으니 고소함이 더해져 더 맛나더군요!
사진에는 없지만 매콤한 칠리소스도 있으니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됩니다.

마무리로 볶음밥까지 주문하여 든든하게 먹으니
추운날씨에 몸과 마음이 따뜻해졌답니다.
남포동, 부평동에 갈일있다면 꼭 한번 가보세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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