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포스트일 것 같네요.후쿠오카에 가면 꼭 들리는 원두만 판매하는 로스팅가게 바이센야와 로스팅된 원두뿐만 아니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코히비미를 소개하려 합니다.위 2곳은 제가 12년전인 2012년 9월에 처음으로 후쿠오카로 혼자서 커피여행왔을 때 방문하여 만족했던 곳이라 후쿠오카 올 때마다 들리고 있습니다.바이센야 케고점 (焙煎屋 警固店)바이센야(焙煎屋)는 후쿠오카에 위치한 커피 로스터리 전문점으로, 세계 각국에서 엄선한 고품질의 생두를 직접 로스팅하여 신선한 원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10:30~19:00 (일요일휴무) 사장님께서 로스팅전에 생두를 육안으로 확인하고 선별하는 작업(그레이딩)을 하시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두뿐만 아니라 커피추출기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