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진 3

후쿠오카 - 텐진 규마루 다이묘점.. 함바그 찐 맛집

텐진에서 쇼핑도 하고 가차샵도 들러고 슬슬 배가 고파질 무렵텐진에서 함박스테이크로 유명한 규마루 다이묘점(ぎゅう丸 大名店)에 갔습니다. 식당을 찾으러 가는 다이묘거리가 이뻐서 한컷 찍어 봤네요. 규마루(ぎゅう丸)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며 주문 마감은 종료 30분 전이라고 하네요. 안타깝게도 현금 결제만 가능하며 카드 결제는 안되더군요. 주문은 자판기로 하시면 되는데 한글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으니직원분께 한국어 메뉴판을 요청하셔서 메뉴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함박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직원이 소스를 선택요청을 하니 참고하세요! 데미글라스 소스 / 간장 기반의 소스 / 크림 소스 (일부 메뉴에 한함)​(사진 속 전화기 미니어처는 가챠삽에서 뽑은 거예요~ 이것도 귀엽죠?)함박스테이크 & 사이고로스..

후쿠오카 - 가챠샵 (#C-pla, 캐널시티 반다이)

블루보틀 커피를 마시고 텐진스트리트를 걸어다니며 아이쇼핑도 하면서 #C-pla가챠샵도 들렀습니다.후쿠오카 가챠샵은 크게 3곳으로 요약되는데 하카다 요도바시카메라, 캐널시티 반다이, 텐진 #c-pla입니다.​#C-pla후쿠오카의 3곳의 가챠삽을 다 가보았습니다. 3곳중 요도바시카메라의 경우 오래된 가챠가 많고 업데이트를 잘 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간다면 나머지 2곳의 가챠샵을 추천합니다.    텐진 #C-pla의 경우 좁은 듯 하지만 촘촘히 기구들이 많고 2층으로 되어 있어 볼거리가 많은 듯 했어요. 일본의 실물 공중전화기를 미니어처로 만든 가챠를 발견하여 득템하였답니다.귀엽죠?  ​​캐널시티 반다이샵 이곳은 캐널시티 지하1층에 위치한 반다이샵 내부의 가챠삽입니다. 이곳도 규모가 매우 크고 다양한 가챠가..

후쿠오카 - 블루보틀 후쿠오카 텐진점 (Blue Bottle)

일본에는 블루보틀 커피가 도쿄뿐만 아니라 교토, 고베, 요코하마에도 있지만후쿠오카에는 계속 없었다가 작년 24년 2월에 텐진에 규슈지역 처음으로 오픈하였다고 합니다.여럿 블루보틀을 가보았지만 이곳은 가본 적 없던터라텐진에서 쇼핑을 하러 갈 겸 아침을 간단히 먹고 후쿠오카의 블루보틀에 가보았답니다.블루보틀 후쿠오카 텐진점매일 08:00~20:00텐진미나미역 South Exit로 나오면 케고신사 바로 옆에 있답니다. 매장분위기는 다른 블루보틀과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신사와 맞닿아 있어 커피를 마시면서 신사의 운치를 느낄 수 있으며별도의 출입구도 있어 신사로 바로 이동도 가능하답니다. 블루보틀 후쿠오카 텐진점에서는 커피와 음료를 제공할 때일본 가고시마의 도예 공방인 '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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