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여행에 꼭 가봐야 하는 곳인 노리타케의 숲 (ノリタケの森)을 가보았답니다. 노리타케의 숲(Noritake Garden)은 일본의 도자기 회사인 노리타케(Noritake Co., Ltd.)가 설립한 문화와 자연, 역사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노리타케는 1904년에 설립된 일본을 대표하는 도자기 회사로 고급 식기와 예술적인 도자기로 유명합니다.노리타케의 숲은 회사의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졌으며 원래 노리타케의 공장이 있던 자리에 조성되었습니다.12월 중순이였음에도 불구하고 겨울이 더디게 오는 늦가을의 정취가 많이 나오더군요. 일반적으로 오전 10시 ~ 오후 5시 운영되고일부 구역(예: 미술관)은 유료이며 공원은 무료로 개방됩니다. 노리타케의 숲 안에 있는 굴뚝은 이곳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