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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N잡러, 투잡족 필독)
✅ “부업은 얼마까지 신고 안 해도 되나요?”
부업 수익이 생겼을 때 가장 많이 검색되는 질문입니다.
- 블로그 광고 수익, 인스타 협찬비, 소소한 외주비…
- 월 30만 원도 안 되는데 굳이 세금 신고를 해야 할까?
하지만 “소액이니까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이
예상치 못한 세무조사, 추징금, 건강보험료 폭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결론 먼저: “신고는 원칙, 처벌은 금액과 상황 따라 다름”
- 세법상 사업소득, 기타소득은 금액과 관계없이 과세 대상
- 다만, 일정 조건에 따라 비과세 또는 신고 제외될 수 있음
📌 어떤 소득부터 세금 신고 대상일까?
수입 유형 | 신고 대상 여부 | 설명 |
---|---|---|
블로그 광고 수익 (애드센스 등) | ✅ 신고 대상 | 지속적 발생 = 사업소득 |
인스타 협찬비, 콘텐츠 제작비 | ✅ 신고 대상 | 기타소득 or 사업소득 |
중고나라·번개장터 판매 | ❌ 보통 비과세 | 자산 양도는 과세 아님 (반복·대량은 예외) |
리셀, 도매 재판매 | ✅ 신고 대상 | 반복 거래는 ‘사업’ 간주 |
외주 디자인/영상 편집 | ✅ 신고 대상 | 프리랜서 소득으로 과세 |
⚠️ 신고 안 하면 생기는 불이익
① 종합소득세 누락 → 가산세 + 추징세
- 세금 미신고 시 무신고 가산세 최대 20%
- 소득이 많을수록 누진세율 적용
② 홈택스에 자료 이미 다 남아 있다
- 카드매출, 송금기록, 배달앱 정산 등은 자동 수집
- 신고 안 해도 언젠가는 통보서 날아옴
③ 건강보험료 폭탄
- 지역가입자라면 소득 누락 시 추후 보험료 급등
④ 세무조사 대상될 수 있음
- 플랫폼 정산, 반복 수입, 고액 거래는 AI 탐지 대상
💬 실제 사례
✅ 직장인 A씨, 블로그 수익 월 30만 원 발생
→ 신고 안 하고 2년 경과 → 국세청 추징 통보
→ 종합소득세 + 가산세 총 65만 원 부과
✅ N잡러 B씨, 쿠팡파트너스 월 50만 원 수익
→ 미신고 상태 → 건강보험 지역가입 전환
→ 1년간 월 15만 원 이상 인상
✅ 얼마부터 신고해야 할까?
- 1회성 기타소득: 연 300만 원 이하 → 분리과세 가능
- 반복 수익: 월 10만 원 수준이라도 ‘사업소득’ 간주
- 애드센스·유튜브 수익: 무조건 과세 대상
☑️ 소득이 작더라도 반복되면 무조건 세금 신고 대상입니다.
🔎 세무서에 걸리는 기준은?
- 홈택스 자료 + AI 탐지 기반
- 네이버페이, 토스, 쿠팡 정산 → ‘수입금액’ 분류
✅ 신고를 안 하더라도… 최소한 이것만은!
- 수입 시기, 금액, 송금계좌 → 개인 장부로 기록
- 입금 내역 정리 + PDF 정산 자료 보관 (최소 5년)
- 사업자 전환 시 경비처리 자료로 활용 가능
📎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 당신의 부업, 신고하고 계신가요?
댓글로 현재 상황이나 고민을 남겨주세요.
케이스별 절세 전략으로 다음 콘텐츠에 반영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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